2014.04.29 인제 관광지 (R0) 여행

내용은 뭐 제목처럼 거창한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산은 '산불조심' 캠페인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다
어제도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갔었는데, 이 곳도 예외없이 그놈의 산불때문에 입장차단. 

지지난주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못 돌아다녔다면, 이번주는 아랑아랑 내리는 비 때문에 못 나가고 있다

그래서 어제 이것저것의 제약(내가 머무는 곳 한계리를 기준으로)을 고려하여 갈만한 곳이 있나하면서 군청들 홈페이지 및 여러 블로그를 탐색하면서 갈 곳을 잡아보았다- (사진은 인제군청 홈페이지 참조)



- 붉은색 : 5月15日 이후 가능
- 노란색 : 현재 가능
- 회색 : 확인필요


1. 인제
1-1) 인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설악산'
- 대부분의 산행코스는 입산통제 중 (5月15日 까지)
- 단, 백담사까지는 예외임. : 백담사 계곡이 참 좋긴 한데, 걸어서 올라가기는 쉽지만은 않다 그 이유는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고 어떤 부분은 차가오면 비켜줘야 하는 상황에다가 지금 부처님 오신날 대비하여 작은 공사가 진행중이라 트럭같은 차량도 다수 보임
- 대승폭포도 지도상으로는 통제구간인데 한번 걸어 가서 확인해 보겠음 동네라서..   ㅋㅋ (확인결과 입산통제중임)


1-2) 대암산 용늪
- 인제 관광책자를 보면 대암산 용늪이라는 곳을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개뻥임
(사실 갈 수도 없는 곳을 인제 8경 중 하나라고 기술해 놓은 것에 분노중임- 갈 수 없다고 써 놓던가.)
- 인제 쪽을 통해서는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학술조사 따위가 아니라면...)하고
- 양구군청에 산림과(?) 이곳에 전화해서 예약을 통해 근처나마 갈 수는 있음 (하지만 현재 이곳도 5月15日 까지 입산통제중) 
- 단 올라가는 길은 시멘트로 다져놓아 산길이라고 부르기는 힘든 것 같다 (다른 분 블로그 사진으로 보면.)
(사실 인제에 와서 놀란 점은 산길 곳곳이 시멘트로 다져놨는데, 백두대간 트레일 이런 표시와 함께, 매년 무슨 달라기 혹은 걷기 이런 행사를 하는 듯하는데, 개인적으로 산길을 다 망쳐놓은 느낌임.)


1-3) 점봉산 곰배령
- 1,000m 가 넘는 고지위에 평원으로 1년중 8개월만 개방하고 게다가 일주일에 단 5일 정도만, 인원제약도 있음
-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갈 수 있으며, 예약시작일(20일)를 지나서 예약을 하면 주말이나 휴일은 이미 예약이 다차서 갈 수가 없다
- 나같은 한량이라면 평일을 이용해도 되지만, 내일(4월 30일 아침 9시) 갔다올 예정임 : 갔다와서 후기나..


1-4) 자작나무숲
- 원대리 자작나무숲 : 가는 길에 자작나무 군락이 보이는 데, 크지는 않지만 밀집되서 있는 것 같다 (5月15日 까지 입산통제중)
- 수산리 자작나무숲 : 이곳은 개인 사유지라고 하는데, 인제군청 담당자 말로는 좀 지루한 길이라고는 하는데, 이곳은 입산통제와 관련이 없으므로 갔다와서 업뎃을 할 예정임



1-5) 자칭 '인제의 산소길'
- 미시령 옛길 : 십이선녀탕 입구 - 백담사 초입 - 미시령 삼거리
(현재 미시령을 못타고 다만, 인제부터 시작되는 자전거 길이 이 코스를 거쳐 용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데 이 길은 강추)
- 소양강 둘레길 : 1코스는 인제 살구미마을에서 소양강을 타라 소류정까지 이어지고 2코스는 인제대교에서 38대교까지 이어진다
- 1코스는 인제가나하고 이번주에 예약중인데 비때문에 계속 연기중. 2코스 중 인제대교부터 38대교로 이어지는 길은 온통 돌길에 아직 정비가 다 안되서 걸어다니기는 비추임.(물론 자전거도 X)



2-1) 황태축제
- 용대리 쪽을 가면 황태를 말리는 나무들을 널어놓은 것을 볼 수는 있음



2-2)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
- 이것도 5월 말경인데 날짜 미정
- http://www.jindongri.com/
- 여기는 아직도 겨울이라구.. 춥다.

3-1) 인제읍에 있는 박물관
- 인제 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문학관&시인박인환거리, 목공예갤러리 모두 인제읍에 있어 바로 볼 수 있는데, 난 아직-

3-2) 백담사 만해마을
- 마을이긴 한데 도통 뭐 하는 곳인지 알기는 힘들고 일하시는 분들은 좀 있는 듯 하다.
- 박물관에 나 혼자 들어가 놀아봐서 아는데, 사람도 없고 시도 많고 정말 좋았다
(하지만 시를 제외한 만해관련 자료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고 중복되는 것도 꽤나 있음)

3-3) 내설악예술인촌&공공미술관
- 북면 예술인촌길에 있는데, 우리집 앞동네임. 아직 안가봤음.....


PS. 인제 관광 Information에서 나눠주는 책자는 꼭 여행객의 확인이 필요하다-
전화번호도 바뀐 곳이 꽤 있으며 산 같은 경우 입산가능여부나 박물관의 휴일 등의 정보가 부족하여 확인이 필요함




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