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6 요즘 나의 친구들 언제나 오늘 하루

요즘 나의 친구들 : 바람, 개구리, 뱀, 거미


☆ 어제 자전거를 타고 용대삼거리를 갔다왔는데,
왠걸 어찌나 바람이 심한지 내리막길인데 역바람이라 내려가질 않고, 약한 오르막길은 바람타고 올라가기도 한다
내자전거 접이식이라 꽤 무게도 나가는데...
[(옛)46번 국도: http://youtu.be/PtbvcvbFyIw]


☆ 개구리 동네길을 가다보면 어찌나 개구리 시체가 많은지 다 깔려죽은 것들
그리고 밤만 되면 합창의 합창을 뽑으시는 개구리들

☆ 저기 밑에쪽 재내마을에 깔려죽은 뱀이 있었는데, 어제는 살아있는 뱀을 보았다
이번에도 죽은 건줄 알았는데, 혀를 낼름낼름- 낼름낼름- 하고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잽싸게 도망갔어 (사진도 찍기전에-) (아래 사진은 내가 본 뱀하고 관련없고)

☆ 마지막 거미-

내가 좀 화나는게 있는데 내가 거미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니가 우리집에 살아도 돼!!
근데 내 허락은 맡아야하지 않겠니?

내가 한마리는 내가 몇 일을 보았는데, 너무 집안을 돌아다녀서 내쫗았는데
그런데  그녀석 친구분이 있었다. 이 친구분은 내 불켜진 내 노트북 위를 돌아다니지 않겠니. 그래서 게도 내쫗았어
그랬더니 이상한 말라깽이 발긴 거미가 다음날 또 나와서 이번에는 죽였어.

그런데 오늘 또 들어왔어. 대체 어디서 들어온거냐 -_-??
이 녀석은 샤워하다가 찾았는데 샤워하고 보니까. 익사했다 ;;


PS. 요즘은 모내기 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