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未) Muse♬, Moving or not

2011년 개봉한 영화인데, 이제서야 보게됐군요.

여주인공 - 천옌시 (陳妍希 (진연희) | Chen Yan Xi | Michelle Chen)


장서희+장예원+하연수+등등 = 뭔가 오묘하게 닮은 것 같으면서 본인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동기라면 그 누가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영화는 보는 내내 달달하면서도 웃기면서도 마지막은 인생이란 그런거지 그러면서,
이게 우리 모두의 추억처럼 느껴지더군요.

특히 영화상의 주인공들 나이가 저랑 비스므리한 관계로, 남녀공학, 교련, 국기에대한 경례, 야쿠르트 등등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간간히 너무나 공감가는 대사들도요.

언제나 그렇듯이 그 당시의 시간을 잡을 수 없는 우리는,
지나간 후에야 이해하게 되고 추억으로 남겨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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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어제 밤 12시에 이 영화를 처음보고, 아 천옌시 너무 사랑스럽구나, 예쁜구나,
첫사랑 첫사랑, 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그래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사진도 몇 장 다운받고.., 영화도 몇편 다운받고, 무려 신조협려도 52편 중 30편을 받았지요;;;;;;;)


개인적으로 역할들이 다 비스비스한 것 같아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섹시한 편은 아니지 말입니다 ;;;; 노출신도 거의 없고요 -_-;;;


암튼, 그런 이유로
어제 고구미가 빨리 자는 틈새에
황똥구리님과 같이 다시 한 번 봤습니다- 평은 그럭저럭, 뭐가 예쁘니. 정도...

하지만, 저는 대만을 가고 싶어졌지 말입니다-;;;
징청고등학교가 어디에 있나 한참을 구글지도로 찾다가 못찾고 ㅎㅎ


그러면서 오늘 출근길에 루나가 불렀던 '슬픈인연'을 듣는데
'~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이 부분에서 찡하지 말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죽도록 사랑할 것이고
그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여도 나는 부정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바로 지금의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 사랑스런 추억들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지요.